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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백과-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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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위드 카멜 / Camel 1차 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데뷔한 영국의 단좌식 복엽 전투기 제작사: Sopwith / UK 첫 비행: 1916.12 / 첫 도입: 1917.6 생산 대수: 5,490대 카멜 F.1 복엽전투기는 제1차 세계대전당시 연합국의 전투기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던 기종의 하나다. 불과 16개월의 짧은 기간 무려 1,924기의 적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활약을 펼치면서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비교적 작은 기체에 무거운 회전식 공랭엔진을 탑재했던 탓에 비행도중 기체가 한쪽방향으로 쏠리는 엔진토크의 영향이 상당히 큰 편이었다. 이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파일럿에겐 조종이 무척 까다로운 기종이었다. 하지만 일단 기체 특성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 토크 현상을 거꾸로 이용한 급선회 기동능력 면에서 따라올 적기..
유로콥터 타이거 / Tiger 유럽의 아파치, 공격용 헬기 Tiger / Tigre 제작: 유로콥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첫 비행: 1991. 4 / 첫 도입: 2003 생산대수: 180대 (1991~현재) * 2019년 기준
C-123 프로바이더 / Provider 현대 전술수송기의 개념을 완성시킨 기종 C-123 Provider 제작: Chase Aircraft, Fairchild Aircraft / 미국 첫 비행: 1949. 10. 14 / 첫 도입: 1956 생산 대수: 307대 (1949~1970)
뉴포르 17 / Nieuport 17 민간기 이후 1차 세계대전 때는 전투기로 쓰인 뉴포르 계열 중 한 대 Nieuport 17 제작사: 뉴포르 / 프랑스 첫 비행: 1916. 1 / 출시: 1916. 3 생산대수: 3,600대 개발 원형: Nieuport 11 파생형: Nieuport 17bis, Nieuport 21 우리나라 하늘을 난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 안창남이 소유했던 '금강호'의 원형으로 불리고 있다. 뉴포르17 초기 모델 (1916년) 루이스 건과 콘이 장착되어 있다.
라팔 / Rafale 프랑스가 독자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 ​ Rafale (라팔) 제작: Dassault (다쏘) / 프랑스 첫 비행: 1986. 7 (Rafale A) / 1991. 5 (Rafale C) / 첫 도입: 2001. 5 생산대수: 201대 (1986~현재) * 2019년 기준 1986년 7월 4일 첫 시험비행을 한 후 라팔 A는 7년 반 동안 867회의 비행을 기록했고 455시간 비행을 하며 작전 성능에 부합하는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공군과 해군이 요구하는 작전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항공 역할적 설계 덕분에 라팔은 다목적 전투기로서 동일한 무장을 갖춘 채 어떤 비행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다. 이 긴 시험 비행 동안 프랑스 공군은 공군 제1호 원형기, 단좌기 라팔 C01를 완성시켜 작전 성능 ..
유로파이터 타이푼 / Eurofighter Typhoon 유럽의 다국적 콘소시엄이 만든 다목적 전투기 제작사: Eurofighter Jagdflugjeung GmbH / 유럽 첫 비행: 1994. 3. / 첫 도입: 2003. 8. 생산 대수: 571대 (1994 ~ 현재) (2020.10 기준) 개발 배경 특장점 카나드-델타익 조합과 높은 복합재 사용 비율, FBW 시스템으로 현존 전술기 중 상위급의 비행성능을 갖고 있다. 특히, 가속성능과 초음속 기동력이 뛰어난데, 이는 개발 당시에 상정한 요격 임무 기준으로는 합격점이었다. 문제점 자중 대비 내부연료 탑재비율이 작다. (라팔 대비) 공대지 무장 운용의 제한 낮은 신뢰성과 내구성 매우 높은 유지비 기체 도입가 상승 독일 공군 카나드 독일 공군 유로파이터 타이푼 -2019 파리에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