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1150 애틀랜틱 / Atlantic

 

Br.1150 Atlantic

제작: Breguet Aviation / 프랑스

첫 비행: 1961. 10. / 첫 도입: 1956

생산 대수: 115대 (1961~1987) Atlantique1: 87대, Atlantique2: 2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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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guet Br.1150 Atlantic은 프랑스 브레게 에비에이션(Breguet Aviation)에서 설계 및 제작한 장거리 해상 초계기다.

 

 

 

록히드 P2V 넵튠(Lockheed P2V Neptune)의 대체기로 1958년 NATO 사양에 따라 설계되어 입찰을 따냈다. 그리고 이를 생산하기 위해 다국적 컨소시엄인 Société d'Étude et de Construction de Breguet Atlantic(SECBAT)이 설립되었다. 1963년에 60기(프랑스 40기, 독일 20기)의 초기 주문이 접수되었다. 곧이어 수출 고객의 후속 주문이 따랐다. 1965년에 운용 서비스에 처음 도입되었다.

 

 

 

애틀랜틱은 일반적으로 정찰 및 대잠전과 같은 해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상 공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대지 탄약을 운반할 수 있다. 다른 운영자로는 독일 해군, 이탈리아 공군, 파키스탄 해군, 네덜란드 해군이 있다.

 

 

 

 

애틀랜틱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중 기포"형 동체(Double-bubble fuselage)를 가진 쌍발 중익 단엽기라는 점이다. 상부 로브는 가압된 승무원 구획으로 구성되고 하부 로브에는 9m(27피트 6인치) 길이의 무기 베이가 있으며 무기 베이 뒤에 소노부이 튜브가 있다.

 

레이더 스캐너는 접을 수 있는 동체 하부 레이돔에 들어 있고 자기 이상 감지기는 꼬리 붐에 있다. 엔진은 롤스로이스(Rolls-Royce) Tyne 터보프롭이 탑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