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R_바라공항 / Barra

 

활주로가 없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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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 Airport / 바라 공항(스코틀랜드 게일어: Port-adhair Bharraigh) 

IATA 코드: BRR / ICAO 코드: E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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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1936

 

http://www.hial.co.uk/barra-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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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Barra Island in the Outer Hebrides, Sco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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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Outer Hebrides)에 있는 바라(Barra) 섬의 끝자락, 북부 트라이 모(Traigh Mhòr의 넓고 얕은 만에 위치한 단거리 활주로 공항(또는 STOLport)이다. 포장된 활주로 없이 자연 그대로의 갯펄을 그대로 이용하는 비행장이다. 이 때문에 종종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에 이름을 올린다. 

 

 

 

 

 

이 공항은 조수가 있는 해변 활주로를 정기 항공편이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공항이다. 스코틀랜드 본토와 근처 외딴 섬 대부분의 지역 공항을 소유하고 있는 하이랜즈 & 아일랜즈 공항(주) (Highlands and Islands Airport Limited)에서 운영한다. 

 

 

 

인프라

해변은 07/25, 11/29, 15/33 방향으로 끝 부분에 나무 기둥으로 표시된 삼각형의 3개의 활주로가 있다. 이 시설물의 도움으로 공항에 취항하는 트윈오토(Twin Otter)가 바람 부는 날에도 안전하게 착륙하도록 유도해준다. 

 

밀물 때는 활주로가 바닷물에 잠긴다. 따라서 운항이 가능한 시간은 조수에 따라 다르다. 때때로 야간에도 공항이 운영되며, 차량 조명은 활주로를 밝히고 해변에 반사 스트립을 설치하는 데 사용된다.

 

바라공항은 또한 운영 면허 소지자(Highlands & Islands Airports Limited)가 승인한 대로 승객의 대중 교통 또는 비행 교육을 위한 비행을 허용하는 CAA 일반 면허(번호 P792)를 보유하고 있다. 비행장은 야간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다.

 

 

 

 

 

 

Barra Eoligarry 공항이라고도 한다. 이 노선의 운항 항공사는 로건항공(Loganair)이며, 공항의 유일한 취항지는 본토의 글래스고(Glasgow) 공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