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윙릿의 모양은 왜 비행기마다 다 다를까? [영상 소개] 비행기를 타면 창밖을 내다보게 되고 이때 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날개 끝에 달린 윙릿(Winglet)이다. 윙릿이란 사전적으로는 '작은 날개'를 의미한다. 실제로 날개 위 또 다른 (작은) 날개처럼 보인다. 이 윙릿은 비행기의 항력을 줄여 연비를 좋게 하는 장치로 잘 알려졌다. 그건 알겠다. 그런데 어떻게 모양이 하나 같이 다 다른지 궁금해진다. 처음 나왔던 윙릿의 모양이 자꾸 바뀌고 새로운 디자인이 나온다는 건 전작의 실패를 의미하는 걸까? 궁금해진다. 윙릿의 모양은 왜 다 같지 않을까? A330의 윙릿 (Hawaiian Airlines) Boeing 737의 클릿시트(clean sheet) 날개 / Scandinavian Airlines A350의 샤클렛(Sharklet) / F..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