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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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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보잉 737 엔진만 밑이 납작한 디자인인 이유 [영상 소개] 여행 때 가장 많이 접하는 비행기 중 하나가 보잉의 737이다. 보잉의 역대 베스트셀러 기종 중 하나로 국내선이나 중단거리 국제선에 투입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비행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번쯤은 이 비행기의 특징에 눈길이 간 적이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찌부러진 엔진이다. 물론 누구나 예상은 할 수 있다. 엔진이 땅에 닿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음은. 하지만 다른 어느 비행기도 이렇게 하진 않았다. 엔진이 닿을 것 같으면 랜딩기어를 길게 하면 될 텐데. 유독 737 기종만 이렇게 만든 까닭은 무엇일까?
보잉 707 중, 장거리용 협동체 4발 여객기로 보잉의 첫 제트 여객기 Boeing 707 제작: Boeing / 미국 첫 비행: 1957. 12 / 첫 도입: 1958. 10 (Pan American World Airways) 생산 대수: 865대 (1956 ~ 1978) *Boeing 720 제외 보잉 707의 원형인 367-80 (the Dash 80) 단일통로기 (6열 시트) 당시 세계 최대 항공사였던 팬암은 최신 707을 대량으로 운용하는 항공사였다. 707의 엔진 대한항공에서도 주력 기종으로 운용하던 707 소련 무르만스크 강제착륙 사건, KE858기 사건 등에 등장하는 기종이 바로 보잉 707이다.
[M] 보잉 757, 질긴 생명력의 비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잉 377 스트라토 크루저 / Stratocruiser 2개의 승객용 데크와 여압 시설을 갖춘 당시 최신 장거리 여객기 Boeing 377 Stratocruiser 제작: Boeing Commercial Airplanes / 미국 첫 비행: 1947. 7 / 첫 도입: 1949. 4 (Pan American World Airways) 생산 대수: 56대 놀랍게도 데블데커! 전석이 일등석이다. 로어 데크 라운지
보잉 747 점보 / Jumbo 하늘의 여왕, 시대의 아이콘 Boeing 747 제작: Boeing / 미국 첫 비행: 1969. 2 / 1970. 1 (Pan Am) 생산 대수: 1,564대 (1968 ~ 현재) B747-200 론치 커스토머 팬암 747-200의 칵핏뷰 747의 주특기, 화물 탑재 숏바디 버전. 마치 요즘 만든 합성 사진 같다. 전설의 홍콩 카이탁공항에 착륙하는 747-400의 모습.
보잉 767 747에 이은 보잉의 두 번째 광동체 쌍발 제트여객기 Boeing 767 제작: Boeing / 미국 첫 비행: 1981. 9 / 도입: 1982. 9 (United Airlines) 생산 대수: 1,219대 (1981 ~ 현재) * 2021 현재 개발 배경 광동체(widebody) 또는 이중통로기(twin-isle) 기종이지만 객실 크기는 다소 애매하다. 칵핏과 윈드쉴드는 후속작 757과 동일하다. 쌍동이 기체. 델타 스피릿 (The Spirits of Delta)라 명명된 기체. 767은 오래된 기종이지만 여전히 시애틀 에버렛에서 생산 중이다. 더 이상 여객용이 아닌 화물기 혹은 군용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