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개] 비행기 여행 중 워터솔루트(Water Salute)를 받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정한 비행기에 대해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 소방차 두 대가 들어오는 비행기 양쪽에서 물을 뿌려 이를 축하해주는 것이죠. 어찌 보면 별 것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죠. 비록 나를 위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특별함을 느낄 수 있죠. 그나저나 비행기에 대한 이 워터솔루트의 전통은 어디서 어떻게 오게 된 관습일까요? 또 최근에는 크고 작은 사고도 적지 않게 일어난다는데...도대체 물 뿌리는데 사고 날 일이 어떤 게 있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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