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 아파치 / Apache

 

미국이 보유한 현존 세계 최강의 공격용 헬기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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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64 Apache 

제작: Hughes helicopters - McDonnell Douglass - Boeing Defense, Space & Secuirty / 미국

첫 비행: 1975. 9 

생산 대수: 2,40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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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64 프로토타입

1972년 AH-56 샤이엔 개발계획이 취소된 이후 A-10 썬더볼트나 해리어와 같은 미 공군과 해병대 프로젝트처럼 미국 육군은 지상 통제하에서 장갑차량을 공격하기 위한 항공기를 원했다.

 

 

 

 

아파치는 1989년 파나마 침공 당시 '정당한 명분' 작전(Operation Just Cause)에서 처음으로 전투에 투입되었다. AH-64와 AH-64D는 걸프전, 아프가니스탄의 항구적 자유 작전, 이라크에서의 이라크의 자유 작전을 포함한 중동에서의 여러 전쟁에서 활약했다.

 

 

 

 

미 육군에서 사용 중인 모델은 AH-64A 아파치와 AH-64D 롱보우 아파치다. AH-64B는 해병대용으로 기획했으나, 실제 개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이 도입한 AH-64E 아파치 가디언 1대는 AH-6U 무인기 3대를 통제할 수 있다.(AH-6U는 500MD를 무인기로 개조한 것)

 

 

2000마력 T700-GE-701D 엔진을 장착했다. 전자 장비류의 전반적인 향상, 개량형 롱보우 밀리파 레이다를 장비한다. 전자장비의 향상으로 롱보우 레이다의 처리효율이 더욱 증대되었다. 또한 신소재의 활용으로 장갑방어력이 D형에 비해 15%향상되었다. 장갑방어력뿐 아니라 골조설계의 강화로 인해 기체의 무장력과 내구력, 비행성능이 대폭 올라갔다.

 

가장 큰 특징은 공격적인 무인기의 운용성능이다. 3대의 AH-6U UAV를 조종할 수 있다. AH-6U UAV가 장착할 수 있는 헬파이어 4발*3대=12발만큼의 화력을 더 확보한다. C, D, L, Ku 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는 육군의 모든 UAV와 송수신을 할 수 있다. F형의 제작취소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아파치이자 아파치의 완성형으로 평가받는다. 또 장거리 미사일인 JCM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