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7 나이트호크 / Nighthawk

 

록히드 해브 블루 스텔스 시제기 계획을 이어받아 스텔스 기술을 기체 전체에 적용하여 록히드 사가 설계하고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실전 배치된 스텔스 공격기이다. 임무 및 용도상 공격기에 해당하지만 미 공군의 식별 부호는 'F'를 붙여 전투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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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7은 미국의 파나마 침공 때 첫 실전에 투입된 이래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보스니아 전쟁 등 미국이 개입한 모든 전쟁에 투입되었다. 또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되어 왔다. 

 

 

 

@ Norman Graf Aviation Photography

F-117A는 2개의 내부무장창에 2000파운드급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U-2 정찰기, SR-71 정찰기, F-117 폭격기, F-22 전투기에 칠한 레이더 흡수 물질(RAM)을 '아이언볼'이라 부른다.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대리석(marble) 수준의 RCS라고 발표했다.

 

 

 

 

F-117의 조종석(cockpit)

 

 

 

2008년 4월 22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했지만...

 

 

훈련 시 스텔스 가상 적기 역할 등을 위해 최근 재취역 했다.